[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대구시가 다자녀 가정 학자금 지원에 나섰다.
20일 시에 따르면 시는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출산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다자녀가정의 고등학생 자녀 600명을 선발해 1가정 1인 50만원(1회에 한함)의 학자금을 지원한다.
단, 2010년에서 2016년까지 지원받은 가정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시, 구·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해 신청서 및 구비서류와 함께 관할 구·군보건소에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직접 방문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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