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문화·관광 분야 등 홍보·교류 이뤄지도록 노력”
[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시는 19일 김건호(50) 베트남 skyvina 외국인투자기업 대표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 대표는 지역의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홍보를 위해 베트남 현지에서 기업을 하고 있으며 영주전통삼계탕산업육성사업단에서 해외 조사 및 개척을 위해 베트남 호치민 방문시 현지 안내 및 홍보에 큰 역할을 했다.
김 대표는 “베트남 호치민 현지 주요기업, 관광업계 및 교민사회 등에 영주시 문화 관광지 홍보 및 지역 농·특산물 판촉을 위한 영주시 홍보에 실질적인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영주시 홍보대사로 개그맨 이상훈, 한식칼럼니스트 핫타야스시 등을 비롯한 8명이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