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의원,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영예
  • 손경호기자
이철우 의원,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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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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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갈등 해소 동서화합포럼 결성·테러방지법 발의 등 국민통합·안보 전문성 인정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자유한국당 이철우<사진> 최고위원이 21일 ‘한국SNS기자연합회’와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 자랑스런 한국인’으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은 한국SNS기자연합회 임원과 전·현직 중견언론인 등으로 구성됐으며 행정, 예술, 기업, 문화, 사회공헌 등 분야별 ‘대한민국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대상으로 매년 시대정신, 국민통합, 전문성, 사회공헌도 등을 평가기준으로 분야별로 선정하고 있다. 이 최고위원은 그동안 지역갈등 해결을 위한 동서화합포럼을 결성하고, 전직 대통령들의 불행한 퇴임을 막기 위한 개헌 전도사로 나서 여야 정치권으로 하여금 개헌을 공론화하는 등 국민통합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테러의 사각지대에 방치돼 있는 국민의 생명과 국가의 안위를 위해 ‘테러방지법’을 대표 발의해 통과시켜 자신의 전문분야인 안보분야에서도 전문성을 인정받은 것도 대상자 선정의 기준에 부합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지방분권형 개헌을 주창하면서 국회에 지방살리기포럼을 만들어 전국 순회 토론회를 개최하고 ‘중앙과 지방협력에 관한 법률안’ 대표발의 등 시대정신에 부합하기 위한 다양한 호라동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이 최고위원은 “지금 우리나라는 북한의 핵도발로 한국전쟁 이후 가장 큰 위험에 직면해 있다”면서 “대한민국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한반도에 드리운 먹구름을 걷어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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