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울진군은 각종 사건사고 및 범죄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CCTV통합관제센터의 운영성과 및 필요성을 알리고,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는 관제센터의 인식제고를 위하여 10월 10일부터 군민들을 대상으로 CCTV통합관제센터의 견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견학은 관내 기관단체, 학생, 유치원생 등 5인 이상의 단체라면 가능하며, 관제센터 운영현황 소개, 홍보 동영상 시청, 관제센터 관람 등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울진군은 지난해 12월부터 CCTV통합관제센터를 개소하여 9월 현재 602대의 CCTV를 24시간 관제로 각종 사건 사고에 실시간 대응하고 있으며, 관내 범죄 취약지역 47개소에 방범용 CCTV 신규설치를 연말까지 마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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