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미취학아동 소재 조기 파악 나서
  • 김홍철기자
대구시교육청, 미취학아동 소재 조기 파악 나서
  • 김홍철기자
  • 승인 201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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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예비소집일 불참 아동 대상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시교육청이 2018학년도 미취학아동 소재를 조기 파악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소재 파악이 되지 않은 미취학아동이 아동학대 사건과 연루된다는 우려가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대상은 예비소집일인 내넌 1월 4일에 불참한 아동이다.
 시교육청은 학교와 읍·면·동, 경찰서 등 유관기관이 유선 연락 또는 가정방문 등을 통해 일제히 소재파악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행방이 불분명하고 위험에 노출된 아동 안전을 우선 확보할 방침이다.
 아울러 의무취학 대상 아동 취학의무 이행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2018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은 2011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만 6세 아동과 조기입학 희망아동(만 5세) 및 전년도 미취학아동(입학연기·유예자 등)이다.
 취학통지서는 10월 1일 기준으로 취학대상 아동을 조사해 오는 12월 20일까지 각 가정에 배부하고, 입학식은 2018년 3월 2일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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