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7일까지 세계적 명품 성주참외 생산에 중심적 역할을 담당하는 성주군생활개선회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읍·면단위 순회 과제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3일 벽진면회의실에서 40명을 대상으로 시작, 오는 27일 월항면개선회를 마지막으로 총 10회에 걸쳐 교육이 이뤄진다.이번 교육을 통해 회원들은 FTA타결에 대비농촌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다양한 능력을 배양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참외포장 요령과 병충해 방제기술 친환경 원예 실습교육 등으로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도 했다.
성주/여홍동기자 y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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