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거주자 참여 가능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영남대 국어문화연구소가 오는 13일 오후 3시부터 영남대 천마지문에서 ‘우리말 겨루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제571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과 우리말에 관련된 퀴즈 풀기 형태로 진행된다.
대회에는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및 외국인 등 대구·경북지역 거주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내국인과 외국인 부문으로 나눠 금, 은, 동상을 각각 시상하며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한다.
사전 행사로는 우리말 가꿈이와 함께 하는 한글 책갈피 만들기, 한글 타투 스티커, 한글 그리기 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체험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진행한다.
수상작은 오는 31일까지 경산역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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