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내수면생명자원센터는 동해안 연어의 자원조성과 연어 자원 활용을 위한 新산업 창출을 위해 어미연어 확보 와 함께 어린연어 치어 생산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수자원 관리공단은 11일~11월 30일까지(51일간)동해안 연어 회귀 주요 하천인 양양 남대천·강릉 연곡천·고성 북천 및 명파천을 대상으로 북태평양 수역에서 2~5년 서식하다 돌아오는 어미연어를 확보해 어린연어 종자생산을 시작한다는 것.
이에따라 FIRA는 연어사업 유관기관(경북 강원도 등 지방자체단체 7개 기관)과 협업을 통해 연어 DNA 샘플을 채취해 회귀 연어 친자를 확인해 방류 효과 조사와 함께 자원가치를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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