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는 13일 경북도와 추진중인 K-뷰티 산업의 중심역할을 담당할 글로벌코스메틱비즈니스센터의 핵심시설 중 하나인 CGMP(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생산시설에 대한 장비도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의 자문을 받는 자리를 가졌다.
시가 건립중인 글로벌코스메틱비즈니스센터는 2014년 11월 국가지원사업으로 선정돼 한방산업을 중심으로 한 고기능성 K뷰티 화장품산업 육성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연구 장비까지 완비되는 2019년 하반기부터 시운전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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