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글로벌코스메틱비즈니스센터 장비도입 자문위원회
  • 추교원기자
경산 글로벌코스메틱비즈니스센터 장비도입 자문위원회
  • 추교원기자
  • 승인 2017.10.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는 13일 경북도와 추진중인 K-뷰티 산업의 중심역할을 담당할 글로벌코스메틱비즈니스센터의 핵심시설 중 하나인 CGMP(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생산시설에 대한 장비도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의 자문을 받는 자리를 가졌다.

 그 동안 시는 화장품 관련 업체는 물론 특구 단지 내 입주 희망업체 등 기업의 요구사항과 시설 가동 중인 기업 및 기관을 통해 다양한 자료수집과 자문을 거쳐 안을 마련하고 이날 회의를 통해 마지막 담금질을 위한 자문을 받았다.
 시가 건립중인 글로벌코스메틱비즈니스센터는 2014년 11월 국가지원사업으로 선정돼 한방산업을 중심으로 한 고기능성 K뷰티 화장품산업 육성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연구 장비까지 완비되는 2019년 하반기부터 시운전에 들어갈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