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교육지원청은 오는 25일 화랑문화제, 자유학기·진로체험 캠프, 과학축제, 학생독서토론대회, 1인 1악기 발표대회가 함께하는‘2017 영덕교육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공연, 전시, 체험, 토론프로그램이 함께 어우러지는 융합형 축제로 영덕교육지원청과 영덕군민회관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초·중학생 1500여명과 학부모, 지역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해 모두가 신명나는 꿈과 끼의 축제 한마당으로 펼쳐진다.
밴드, 난타, 사물놀이, 합창, 바이올린 합주 등 다양한 볼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돼 축제를 더욱 다채롭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교육지원청 옆 마당에서 진행되는 자유학기·진로체험캠프는 국립청소년해양센터, 영덕군선거관리위원회, 영덕국유림관리소 등 타 기관에서도 참여하며 특수분장사, 인공지능 전문가, 성우, 조향사 체험 등 45종의 다양하고 알찬 체험 활동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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