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 캠프캐롤과 연계해 매주 원어민 영어수업… 성과 가시화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교육문화회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최아정(왜관초 6년)학생이 최근 미8군 한국군지원단이 개최한 ‘제17회 한국어, 영어 말하기·K-POP 경연대회’ 본선대회에서 우수상(2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칠곡군교육문화회관에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역 특화사업으로 왜관 캠프캐롤과 연계해 매주 원어민 영어수업을 실시해 오고 있는데 그 성과가 가시화 된 것이라 볼 수 있다.
최아정 학생은 “매주 원어민영어수업을 지도해 주신 왜관 캠프캐롤 선생님들과 방과후아카데미 지도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함께 원어민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친구들과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수상소감을 말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를 계기삼아 지역 방과후 돌봄 서비스가 더욱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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