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車 부품 신규시장 기회 발굴, 요양전문치료사 파견계약 등 성과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김구연 경제통상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구미시 경제교류단이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독일 방문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다.
시는 독일방문을 통해 전기자동차 부품 신규시장의 기회를 발굴하고, 해외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디아코니 볼프스부르크지회와 요양전문치료사 파견계약 등 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구미시 공동관은 자동차 관련업체 7개사가 참여해 자동차 전장부품의 경량화, 성능향상 측면을 집중 홍보,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이며 75건, 2254만불 상당의 수출 상담을 이끌어내는 등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했다.
경제교류단은 박람회 기간 중 19일 독일 디아코니 볼프스부르크지회(이하 디아코니)에 방문해 요양전문치료사 고용예약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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