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울진군은 25일 영천시민회관에서 열린‘2017 사랑의 열매 유공자 포상식’에서 울진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울진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은 착한가게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모금활동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눔문화 확산 및 정착에 기여한 공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14년(최우수상), 2015년(우수상), 2016년(우수상)에 이어 4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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