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 소재 육군3사관학교는 지난 3일 생도 25명, 어르신 25명과 함께 ‘세대간 소통을 위한 내고장 투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의 지나온 삶을 통해 인생의 지혜를 배우고 나아가 가족 공동체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 참가자들은 포은 정몽주선생의 임고서원과 최무선과학관, 영천일반산업단지 등을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육군3사관학교생도들이 어려운 시간을 할애해 어르신들과 함께해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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