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는 6일 시청에서 경산시 1일 명예시장으로 선정된 백서재 대영전자(주) 대표의 위촉식을 가졌다.
　백 명예시장은 1993년 대영전자(주)를 설립해 현재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시켰고,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나눔경영을 몸소 실천했으며, 남산면 명예면장으로 시정발전에도 기여했다.

　백 명예시장은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간부회의 참관, 업무보고, 주요시설 현장방문 등을 체험했다.
　간부회의를 참관해 시정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시정주요성과와 비전 및 관심분야인 복지문화국 업무 전반과 다문화가족에 대한 개괄적인 보고를 받았다.
　또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경산시립장산도서관, 경산시 자원회수시설, 경산시 생활폐기물 위생매립장을 둘러보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황을 점검하는 등 시정 의견교환 시간을 가지면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