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銀, 특판 DGB함께 예·적금 추가 판매
  • 정혜윤기자
대구銀, 특판 DGB함께 예·적금 추가 판매
  • 정혜윤기자
  • 승인 201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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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억원 한도·계약기간 1년

[경북도민일보 = 정혜윤기자]  DGB금융그룹 DGB대구은행이 ‘특판 DGB함께 예·적금’을 추가 판매한다.
 5000억원 한도로 판매되는 이 상품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고, 100년 은행을 위한 고객과의 파트너쉽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개인(개인사업자 포함)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계약기간은 1년이다.
 예금은 1인당 100만원 이상 1억원 한도로 가입 가능하다.
 적금은 1인당 월입금액 10만원 이상 100만원 한도로 가입할 수 있다.
 기본 이자율은 1.66%로 함께 우대이자율 추가 시 최고 2.06%의 우대이자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 아이M뱅크 등의 비대면채널로 상품을 가입할 경우 최고 연 2.11%의 우대이자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기존 고객을 위한 ‘함께우대이자율’을 추가 제공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고마운 고객, 첫거래 고객 함께하기, 보금자리 마련 함께하기, DGB함께예적금 함께하기, 가족, 친구와 함께하기 등이 있다.
 이들 상품은 각 0.1%p씩 네가지 항목 총 0.4%p의 최고 우대이자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특별중도 해지이자율을 적용하는 ‘기쁜일 함께’ 서비스도 제공한다.
 예금주의 결혼, 출산, 주택구입 등의 사유로 예금 중도해지가 필요할 경우 각 사유를 증명할 수 있는 해당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기간별 약정이율을 지급한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상품, 서비스를 지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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