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본예산보다 13.2%↑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의 2018년 예산이 첫 7000억원을 돌파했다.
내년 예산안이 본예산 기준으로 7000억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정리추경까지 고려하면 9000억원을 상회하는 예산안이 편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상주시의 2014년 본예산은 5897억5000만원에서 4년만에 1384억4000만원(23%)이 증가했다. 내년도 예산안에는 상주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투자 계획이 포함돼 시민 행복과 상주의 미래를 준비하는 기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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