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해상도 원자간력 현미경 개발 등 의용생체 분야 발전 기여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김철홍<사진> 포스텍 창의IT융합공학과 교수가 대한의용생체공학회가 수여하는 ‘루트로닉 젊은공학자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박사학위를 취득한지 10년 미만의 연구자 중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성취한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교수는 초고해상도 원자간력 현미경을 개발하는 등 탁월한 연구업적을 성취해 의용생체 공학분야 및 학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결정됐다.
한편, 김 교수가 지도하는 박사과정 전승완씨는 같은 학회에서 ‘광음향 영상 개선을 위한 새로운 합성개구 기법’ 포스터 발표를 통해 최우수 포스터 논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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