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 교육지원청이 각종 장애가 있는 학생들을 위한 특수교육 지원 강화에 나섰다.
교육청은 지난 22일 2015 개정 교육과정 적용을 위한 초·중·고등학교 특수교사 연수를 실시했다.
특수교사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연수는 개정 교육과정 적용 학년에 유의한 특수교육의 품질을 높인다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연수의 강사인 대구 세명학교 김영순 교사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이해와 재구성이라는 주제로 교사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게 강의했다.
남홍식 영천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은 “장애유형별 장애 특성에 부합한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화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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