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울진군은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2017 광주국제식품전’에 참가해 울진의 대표 수산물인 울진 붉은대게와 2018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등의 홍보활동을 펼쳤다.
전국에 형형색색의 맛을 선보이고 식품 정보와 트렌드를 공유하는 취지로 열린‘2017 광주국제식품전’은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하며 전시업계 최고 위상을 보유하고 있는 국제전시협회(UFI)로부터 ‘UFI Approved Evernt’ 인증을 획득한 국제 수준의 식품 전문 전시회이다.
한편 2017 광주국제식품전의 무료시식행사를 통해 붉은대게살 볶음밥, 대게딱지장, 붉은대게 다리살, 고로케 등 10여종의 다양한 상품을 국내외 바이어와 소비자들에게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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