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특위는 최근 발생한 일본 니가타현의 지진으로 원전피해가 발생하자 경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월성원전의 내진설계 현황과 고준위 핵폐기물의 저장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날 월성원전 관계자는 “월성원전은 진도 6.5의 내진설계가 돼 있으며 지하암반구조로 이보다 더 큰 강진에도 견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준위 폐기물 또한 안전하게 보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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