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임원 초청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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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전 임원 초청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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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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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의회 국책사업추진 및 원전특별위원회(위원장 이삼용)는 13일 소회의실에서 태성은 월성원자력 본부장 등 7명의 임원을 초청해 지진 및 고준위 페기물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원전특위는 최근 발생한 일본 니가타현의 지진으로 원전피해가 발생하자 경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월성원전의 내진설계 현황과 고준위 핵폐기물의 저장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날 월성원전 관계자는 “월성원전은 진도 6.5의 내진설계가 돼 있으며 지하암반구조로 이보다 더 큰 강진에도 견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준위 폐기물 또한 안전하게 보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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