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경상북도가 공무원 정보화 마인드 향상을 위해 지난 2일 포항선린대학교에서 도내 23개 시·군 공무원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4회 경상북도컴퓨터활용능력경진대회에 참가해 전과목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거둠으로서 정보화 수준이 도내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에 이강우 주민생활지원과장을 비롯 김창식(양남면), 조승호(수질환경사업소), 서은희(건축과) 등 4명이 참가했다.
특히 5급과 6급 이하로 구분해 실시한 컴퓨터활용능력 경진대회 시험과목은 5급의 경우 전자정부지식 및 정보상식, 인터넷정보검색, 기획문서편집과 6급 이하는 전자정부지식 및 정보상식, 프리젠테이션작성, 전자문서편집 등 각각 3과목씩 평가했다.
한편 시는 오는 10월께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제14회 전국공무원 컴퓨터활용능력경진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경주/황성호기자 h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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