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서장 최성원)는 13일 서장실에서 2/4분기 칭찬왕으로 선발된 가천파출소 남탁훈 순경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남순경은 가야산 자락에 위치한 성주땜과 대가천변에 매년 많은 피서객들이 찾아와 물놀이 중 익사사고가 발생하여 이를 예방키 위해 금년에는 경찰관을 상주시키는 계획을 수립 시행하여 단 1명의 익사사고 발생하지 않았으며, 가천중·고등학교를 방문 학교폭력 예방강의를 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한 공로로 칭찬왕에 선발되어 표창을 받고 1박 2일을 휴가를 받았다.
최서장은 “경찰관은 평소에는 소중함을 느낄 수 없는 물과 공기와 같은 존재라며, 경찰업무의 소중함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업무에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 성주/여홍동기자 y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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