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무기자] 영양경찰서는 지난 1일 교통장애인협회가 결빙구간 5개소를 방문해 결빙도로에 안전시설물 등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상습결빙 구간에 대하여 프래카드 20개를 부착해 운전자 상대로 교통사고로부터 한 생명 더 살리기 예방 홍보 등으로 미비한 미끄럼방지·노면표시 등 안전시설, 필요한 시설물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또 영양서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교통사고로부터 한 생명 더 살리기 추진계획’을 각 기관에 설명하고 교통관련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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