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뉴스1] 성남FC가 새 사령탑으로 남기일 감독(43)을 선임했다. 성남은 6일 “남기일 전 광주FC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인 계약 기간 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K리그 클래식 승격에 실패한 성남은 젊고 역동적인 팀으로 리빌딩을 노리고 이에 적합한 감독들을 후보군에 놓고 고심했다. 이중 남기일 감독은 K리그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승격 경험, 젊은 선수의 육성과 소통에 강점을 보였다는 점에서 적임자로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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