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이 7일 2017년 홀로사는 어르신을 위한 사랑 나눔의 장인 독거노인 보호사업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독거노인보호사업 10주년을 기념하고 독거노인 사회안전망 구축 중진에 기여한 유공자 및 기관 표창으로 2017년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우수 실무자 시상 독거노인보호사업 공모전 수상작 상영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 2010년부터 독거노인 응급안전알림서비스사업을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에 위탁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노후된 장비를 전면교체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들을 추가 발굴해 독거노인 가정 내에 화재·가스감지센서 및 응급호출기를 설치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소방서와 응급관리요원에게 자동신고 되도록 해 응급상황에 항시 대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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