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항공단이 지난 19일 오후 5시36분께 울릉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민모씨(44세)를 헬기편를 이용해 강릉아산병원으로 이송,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응급환자 헬기 이송임무는 기상에 따른 위험요소가 항상 존재해 유관기관간 협업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조를 강화해 국민 생명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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