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 교육지원청 Wee센터가 제7회 Wee희망대상 시상식에서 기관부문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전국 177개 Wee센터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
Wee희망대상은 Wee센터내의 위기를 극복한 학생과 상담업무 담당자 등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매년 시상한다.
이날 시상식장에서 영천Wee센터는 부스 운영을 통해 Wee센터 운영 우수사례를 알리고 다른 기관에 홍보와 함께 질의응답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남홍식 센터장은 “그동안 모든 상담인력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덕분에 큰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며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어주는 영천Wee센터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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