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CN 경북방송 스마트앱 ‘에브리온TV’ 실시간 중계
[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제20회 호미곶 한민족해맞이축전’의 주요 행사 및 새해 첫 해돋이의 장관을 전국 어디서든 스마트폰으로 생생히 볼 수 있다.
현대HCN 경북방송(대표 류성택)은 호미곶을 찾지 못하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위해 31일 밤 전야행사부터 새해 첫 날 해맞이 행사까지 주요 행사를 지역채널 1번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특히 현대HCN의 무료 N스크린 TV 서비스인 ‘에브리온TV‘를 통해서도 동시 송출해 전국 어디서든 스마트폰으로 축전 실황을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이와함께 새해 1월 1일 오후 5시30분부터 영일대해수욕장 해상누강 앞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 포항시 성화봉송 축하행사도 생중계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할 계획이다.
한편, AI 확산 차단을 위해 대부분 지역에서 새해 첫 해맞이 행사를 취소했지만, 호미곶 한민족해맞이축전은 포항 지진 극복의 의지를 다지면서, 전국에서 보내온 온정에 감사하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차원에서 전야행사부터 해맞이 행사, 성화봉송 포항행사까지 풍성한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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