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이재식<사진> 신임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장이 지난 27일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내년 1월 1일자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이 본부장은 경북 예천 출신으로 1988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했다. 지부장, 홍보실장, 농협재단 사무총장, 회원종합지원부장, 비서실장, 준법감시인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이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변화와 혁신을 선도해 나가며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한 농협 본연의 사업과 역할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며 “계통간·직원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활력이 넘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봉사와 헌신의 마음으로 섬기는 리더십을 실천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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