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울진군은 최근 읍면 우수시책과 마을시책 평가를 개최, 근남면이 최우수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각 읍면별로 우수시책과 마을시책 두개의 시책을 지역특수성, 창의성, 효과성, 주민참여도 등의 평가항목을 가지고 그 중에서 지도자와 주민의 열정과 협력도를 보는 주민참여도를 중점으로 평가했다.
최우수로 선정된 근남면은 ‘재능나눔으로 퍼지는 행복바이러스’를 주제로 독거노인 및 장애인, 저소득층 지원이 필요한 이웃을 살펴보고 함께 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우수 시책과 산촌마을의 주민들이 피라미축제, 봄나들이 등의 자발적인 마을축제로 하는 사계절 체험마을 굴구지를 주제로 하는 마을시책으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