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한과 상표권 4종 사용계약 체결
  • 황경연기자
상주한과 상표권 4종 사용계약 체결
  • 황경연기자
  • 승인 201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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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전통의 맛과 현대적 디자인을 자랑하는 상주한과가 상표권 사용계약으로 전국 시장과, 해외시장 입 맛 잡기에 나선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상주한과(대표 조상희)와 상주시 소유 상표권 4종에 대해 2018~2022년까지 5년간 통상 사용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계약한 상표 4종은 상주곶감한과, 오디한과, 곶감호두말이, 곶감과자로 상주시의 대표작목인 곶감과 오디를 소재로 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5년간 상표를 사용하게 된 상주한과는 지역 특산품인 곶감을 한과에 접목해 다른 지역의 한과와 차별화 하고 전통방식 그대로 수제한과를 만들어 옛 맛을 고수하면서도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업체다. 이 업체는 2016 KOREA 월드 푸드 챔피언십에서 장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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