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자원 조사·연구 등 양기관 공동발전 우호증진 업무협약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안영희 관장)과 경기 오산시(곽상욱 시장)는 지난 4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양 기관의 공동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오산천 생물자원 조사·연구, 생물자원 전시물의 상호 기증 및 대여, 생물자원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양 기관이 함께 생물자원의 관리 강화, 생물다양성 보전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생물자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생물다양성에 대한 중요성을 함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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