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형사회서비스 네트워크 등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은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17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았다.
9일 영덕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지자체 일자리창출, 고용 촉진, 직업능력 개발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영덕군은 농촌형 사회서비스 네트워크 구축 및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해 S(매우 우수)등급을 받았으며 이는 지난 2015년 사업 시행 이후 거둔 최고의 성과라고 밝혔다.
이밖에 영덕군은 농촌형 사회서비스 교육에도 힘써 지난해 수시평가의 설문조사 결과 2개 기관이 A등급, 4개 기관이 B등급을 받아 이용자서비스 만족도도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이달 말까지 2018년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정부공모사업을 신청할 계획인데 선정되면 4월부터 국비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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