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는 소셜네트워크(SNS)를 활용한 시민기자단 50여명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시민기자단은 시의 주요정책과 행사, 축제, 관광지, 특산물 소개 등 콘텐츠를 직접 생산해 대중들에게 전하며 시와 시민간의 가교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문경시 정책과 이슈에 관심이 많으며 모바일을 통한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고 블로그·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 등 SNS를 활발하게 운영 중인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시는 신청자 중 50여명을 선발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문경시 SNS 기자증을 발급해 활동실적에 따른 자원봉사 시간인정과 함께 우수기사 채택 시 소정의 원고료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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