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경북도 공예품대전’이 29일 안동시민회관에서 열린다. 이에 경북도는 21일부터 3일동안 안동시민회관이나 대구·경북공예품협동조합에서 작품을 접수받는다.
출품대상 품목은 전통 공예기능으로 만든 제품이나 생활용품으로 실용성과 향토성, 상품성이 높은 창의적인 것이면 되고 분야는 목·칠, 도자·초자, 금속·보석, 섬유·피혁, 기타 공예 등 5가지다.
또 주민등록 주소지가 현재 경북이면 누구나 출품할 수 있다.
도는 출품작을 대상으로 대상(1점), 금상(1점), 은상(3점), 동상(4점), 장려상(5점),특선과 입선(접수작품의 30% 정도)등 입상작을 선정해 공예품대전때 시상한 뒤오는 8월 31일부터 3일동안 안동시민회관에서 전시회할 계획이다.
이번 공예품대전에서 동상 이상 수상자에게는 해외박람회에 참가할 기회를 주고 특선 이상 작품은 오는 11월 경기도 고양시에서 있을 `전국 공예품대전’에 경북 대표로 출품할 예정이다. /남현정기자 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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