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경찰서는 지난달 31일 NH농협은행 상주북지점에서 근무하는 박종섭(45세)팀장에게 경찰관 사칭 보이스피싱 예방에 기여한 감사 의미로 감사장을 전달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 팀장은 지난달 30일 오전 11시40분께 A(73세)씨가 경찰관을 사칭하는 전화금융사기 수법에 속아 현금 600만원을 인출하려는 것을 보고 보이스피싱이라 판단, 즉시 제지시키는 동시에 112에 신고해 피해를 예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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