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첨단베어링 클러스터’ 조기 조성 총력
  • 이희원기자
‘영주 첨단베어링 클러스터’ 조기 조성 총력
  • 이희원기자
  • 승인 201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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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TF팀 운영… 세부 사업내용 구체화·국가예산 확보 등 속도

[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시는 ‘영주 첨단베어링산업 클러스터조성사업’의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TF팀을 운영한다.
 영주 첨단베어링산업 클러스터조성사업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사업이다.

 TF팀은 김재광 영주부시장을 단장으로 투자유치, 기업지원, 도시계획, 건축, 환경 등 관련분야 실무진 20명으로 구성됐으며, 대통령 공약사업의 세부 사업내용을 구체화하고 국가예산 확보와 국가산업단지 조기조성을 위한 과제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TF팀은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9일 시청에서 TF팀 발대식과 함께 첨단베어링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추진상황 대한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그간 추진사항 및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분야별 대책보고에 이어 영주 첨단베어링산업 클러스터 구축방안에 대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임진호 박사의 특강이 이어졌다.
 김재광 영주부시장은 “베어링클러스터 조기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지난달 업무 전담 팀을 구성한데 이어 이번에 협업 TF팀을 구성했다”며 “앞으로 분야별 간담회와 토론회를 수시로 개최해 협업시스템을 구축하여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와 국가산업단지가 조기에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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