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결과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경북도는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결과 218만명의 귀성객이 경북을 찾았으며 전년 설 명절에 비해 피해가 64% 감소했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다중이용시설 사전점검, 소방특별 점검 등을 실시하고 24시간 안전태세를 유지함으로서 사건·사고, 인명피해는 64%나 감소하는 성과를 냈다.
또한 청사 내에 별도로 컬링, 아이스하키 등 평창올림픽 체험 존이 마련돼 도청을 찾은 4600여명의 방문객들로부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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