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진영환<사진> 대구상의 회장이 3월로 예정된 차기 대구상의 회장 선거에 불출마한다.
진 회장은 “지난 3년의 임기동안 지역 상공인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참여에 힘입어 대구상의가 지역경제 발전과 미래성장동력 조성에 앞장 설 수 있었다”면서 “특히 대한상의에서 차지하는 대구상의의 위상을 확고히 했고, 지역혁신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와 회원기업을 위해 보다 많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다”고 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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