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울진군에서는 올해 4억9000만을 투입,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마을회관과 주택에 신재생에너지 보급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다목적 태양열시스템은 마을회관, 경로당 등 10개소에 2억2000만을 투입해 태양열 온수기와 태양열 온수를 이용하는 농산물건조기도 함께 설치하는 방식으로 주민들이 고추, 무 등을 저렴하게 건조하게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태양광 등 에너지원종류와 용량에 따라 국비와 지방비를 차등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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