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립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2017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에서 우수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경산시립박물관은 서면조사와 현장심사 및 인증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17년 우수인증 공립박물관으로 선정됐다.
인증박물관에는 인증서가 발급되며, 인증기간은 발표일로 부터 2년이며, 2년마다 재평가한다.
경산시립박물관은 2007년 개관한 이후 경산의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 관리하고 시민과 함께 가꾸어 나가는 품격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매년 전시기획 개최, 교육 운영, 지역문화 연구, 도서 발간 등 지역 문화 발전과 박물관 활성화에 매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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