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기 복지대학 개강… 교육비 전액 지원
[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동촌농협은 14일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설계 지원을 위해 관내 어르신 85명을 모신 가운데 ‘제5기 복지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동촌농협 복지대학은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설계와 여가활동의 기회제공 등의 목적으로 교육비 전액을 농협이 부담하는 지역사회를 위한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동촌농협 성상연 조합장은 “다양한 경험을 가진 분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배울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어르신들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농협 대구지역본부 이재식 본부장도 “행복한 노후설계를 위해 이 자리에 함께한 어르신 여러분들의 현명하신 선택에 응원을 보내 드린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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