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 건설
  • 황용국기자
안전한 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 건설
  • 황용국기자
  • 승인 201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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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최초 군민안전지킴이 운영

[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울진군은 경북도내 최초로 지진·태풍·호우·한파 등 자연·사회 재난이 발생했을 때 군민들에게 재난 상황을 마을방송과 문자메시지로 신속하게 알려주는 군민안전지킴이 ‘군민 맞춤형 재난문자 서비스’를 운영한다.
 군민 맞춤형 재난 문자 서비스는 정부가 발송하는 긴급재난문자와 병행해 전송되며 긴급재난문자의 송출 기준외 발생하는 자연재난, 사회재난과 재난대응방법 등도 알려준다.

 군은 지난해 11월부터 군민들에게 신속한 재난 전파로 군민들의 안전을 도모코자 전국 군 단위 최초 경북도 23개 시·군 중 첫 번째로 재난전파시스템을 구축해 지진 등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마을방송(194개소)을 이용한 재난 예·경보 방송, 문자 등 개별 전파매체를 통합해 한 번에 재난상황을 전파한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앞으로 기관별 운영되는 전파매체를 지속적으로 통합 연계 확충해 안전하고 행복한 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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