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구서 현장 간담회 개최
[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지방분권에 대비한 지방자치단체의 인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대구시가 16일 오후 2시 대구시청 대회의실에서 ‘영남권 지방인사혁신 현장 간담회’를 연다.
행정안전부 황범순 지방인사제도과장과 관계공무원, 영남권(대구, 부산, 울산, 경북, 경남) 시·도 및 시·군·구 인사담당 과장 등이 참석하는 이날 간담회는 지방자치 및 분권에 대비한 인사제도 개선에 행안부와 지자체가 인식을 같이 하기 위한 자리다.
행정안전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지방공무원임용령 개정안을 지자체의 의견을 수렴해 3월 중 공포할 계획이다.
한편, 행안부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현장간담회는 권역별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날 영남권 간담회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