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작업치료사연맹·한국작업치료 교육인증 동시 획득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보건대 작업치료과가 한국작업치료교육평가원이 실시하는 세계작업치료사연맹(WFOT) 교육인증과 한국작업치료 교육인증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WFOT는 지난 1952년 설립된 세계보건기구 가입기구다.
박수정 작업치료과 학과장은 “WFOT와 한국작업치료 교육인증은 우수한 작업치료사를 양성하는 기관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학과에서는 학생들을 세계·국내 환경에 경쟁력 있는 작업치료사로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보건대 작업치료과는 입학과 동시에 3년 간 체계적인 전공 교육과정과 시설, 실무 역량을 모두 갖춘 대구경북지역 최초로 설립된 작업치료 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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