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 수성구청이 19일부터 오는 6월 26일까지 황금고가교의 양방향 4개 차로 중 2개 차로를 축소 운영한다. 이는 황금고가교의 불합리한 횡단경사(편구배)를 개선하기 위한 공사에 따른 것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황금고가교의 곡선부 상 편구배가 조정돼 차량의 급제동 및 탈선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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