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 2018년 경북 연합사업 추진 발대식 개최
[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경북농협(본부장 여영현)은 지난 27일 고령군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시군 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및 연합사업단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8년 경북 연합사업 추진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경북 연합사업 실적 4800억원 달성 및 산지유통전략과 연합조직·참여주체간 협력시스템강화로 농산물 제값받기 추진전략 공유를 통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기여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여영현 경북농협 본부장은“농산물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품목중심의 유통체계를 개선하고, 온라인을 통한 농산물 판매확대와 단체급식, 간식사업 등 신 시장개척을 통해 연합사업 4800억원을 달성하여 경북농산물 제값받기와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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