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대구시와 대구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사회적 경제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지속적인 맞춤형 컨설팅사업이 본격 가동된다. 사업 첫 시작은 지난 28일 대구상의 4층 회의실에서 열린 워크숍이다.
올해 사업에 선정된 3개 사회적 기업인 ‘(주)공감씨즈, 레드리본사회적협동조합, ㈜자작나눔과 2차 지원기업 사회적 기업 3개사인 (주)광성정공, ㈜청소하는 마을, 꿈꾸는 씨어터(주) 등 총 6개 업체 대표와 실무자가 참석, 머리를 맞댔다. 이 사업은 지속적인 방문 컨설팅을 통해 사회적 경제기업에 적합한 비즈니스 모델 발굴부터 기업별 전략 및 목표 수립, 제품 및 서비스 핵심 역량 도출, 마케팅 전략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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