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공군기지만의 이전이 불가능한 이유는’
  • 이창재기자
‘K-2 공군기지만의 이전이 불가능한 이유는’
  • 이창재기자
  • 승인 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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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신공항대구시민추진단, 국채보상운동기념관 기자간담회

[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통합신공항대구시민추진단은 30일 오후 2시 국채보상운동기념관에서 ‘K-2 공군기지만의 이전은 불가능한 이유’라는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연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현재 국방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 공군본부 전력기획처 이사관과 전 공군본부 연구위원을 역임한 류일열 위원을 초빙, 최근 지역 정치인 등 일부에서 통합이전을 반대하며 K-2 공군기지만 이전해야 한다는 의견과 관련, 주장들이 현실적으로 실현가능한지에 대한 객곽전 가능성을 짚어보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추진단은 이를 통해 불필요한 논란이나 갈등을 차단, 새로운 공항 건설을 위한 지역의 역량을 한데 모으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민추진단은 기자간담회 후에 최근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일부 정치인들이 지역의 미래에 대한 깊은 고민이나 통찰을 바탕으로 미래비전과 구체적인 정책을 제시하여야함에도 불구하고 통합신공항 문제를 정략적으로만 이용, 지역에서 논란을 부추기고 있다고 보고 이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는 성명서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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